오차는 데이터와 현상간의 차이다. 측정 값과 실제와의 차이라고도 한다. 오차= 데이터 – 현상 또는오차= 측정값 – 실제 이러한 오차에는 크기와 방향이 일정하게 나타나는 체계적 오차가 있다. 예를 들어 기부금 액수를 조사할 때 실제보다 높여 대답하면, 체계적 오차가 발생한다. 예컨대 기부금을 높여서 대답하면 체계적 오차가 발생한다. 이 외에 무수히 많은 이유로 오차가 있을 수 있는데, 예컨대 같은 질문을 반복해도 대답이 달라질 수 있다. 이러한 오차를 무작위 오차라고 하는데, 크기와 방향은 예측할 수 없다. 그렇지만 +도 있고 –도 있기 때문에 여러 무작위 오차의 평균을 내면 0에 가까워진다고 가정한다. 무작위 오차의 종류: 측정오차와 표집오차 무작위 오차는 발생원인에 따라 측정오차와 표집오차로..